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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기록/기타

크라운X멜로팝, 죠리퐁 50주년 에디션 시리얼 팩. 내가 우유에 제일 말아먹기 좋아하는 시리얼인 죠리퐁! 그런 죠리퐁이 출시 50 주년을 맞아 얌랩의 멜로팝과의 콜라보로 50주년 에디션 팩 상품을 내놓았다. 가격도 만원대로 괜찮길래 출시된 날에 충동적으로 바로 지르고야 말았다. (하지만 리뷰는 언제나 그렇듯 뒤늦게..) 받은 택배 상자를 여니 죠리퐁 한 봉지와 에디션 팩이 딱 들어있었다. 시리얼 팩의 겉 포장은 죠리퐁 색감에 멜로팝의 그림체로 귀엽게 디자인 되어있다. 겉모습부터 귀여우면 열기 전부터 괜히 설렌다. 팩 구성은 죠리퐁 100g(443 kcal), 건조마쉬멜로우 18g(70 kcal), 멜로팝 멜라인 플레이트 볼 1개, 멜라민 스푼 1개. 뒷면은 죠리퐁과 마쉬멜로우의 영양정보, 그리고 스푼세트의 재질 정보가 프린팅 되어 있다. 두구두구~ 뚜껑을.. 더보기
애경 1분 스팀 클리너로 전자레인지 청소 간편하고 손쉽게~ 전자레인지를 청소해야겠다 했더니 동생이 다이소에 괜찮은 템이 있다고 해서 추천해 준 템을 다이소를 들러 구입해 왔다. 추천해 준 템은 애경 1분 스팀 클리너 2,000원 전자레인지를 간편하고 쉽게 청소해 주는 클리너 같은데, 다이소에는 진짜 다양하게 있구나 ㅎㅎ 1분 스팀 클리너는 베이킹소다 성분과 스팀에 의한 세정, 상쾌한 향으로 냄새까지 깔끔하게 해 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전자레인지를 돌림으로써 찌든 때를 불려주고 함유된 베이킹 소다로 오염 제거를 도와준다라.. 마치 전자레인지용 때밀이 같다. 스팀 클리너는 낱개로는 3 매입이 들어있다. 사용방법이 너무나 간단해 보여서 좋다. 그냥 시트를 꺼내서 1분 돌리고 전자레인지 구석구석 닦아주면 끝~! 전자레인지를 돌리기 위해 넣었는데 또 깜빡하고 접힌 상태로.. 더보기
숀리 로잉머신으로 집에서라도 운동하기 다짐! 운동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 코로나 전엔 수영이라도 다녔는데 그 이후로는 운동이라곤 정말 해 본 적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내 활동 중에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러키 산책시키는 것. 살은 당연히 쪘고 언젠가부터 부쩍 체력도 저하됐다는걸 느낀다. 거기다 얼마 전에 피부병도 처음으로 나보기까지 해서 면역력까지 약해진 것 같다. 외부로 나가서 좋아하는 운동은 수영인데 아직 가면 안 될 것 같고.. 그러다 홈쇼핑에서 우연히 본 숀리의 로잉머신! 운동도 간편해 보이고 소음도 그닥 안 날 것 같은게 괜찮아 보여, 저거라도 놔두면 조금이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꾸 유혹되어 결국 구매하고 말았다. 이화에스엠피의 2세대 숀리 다이어트킹 로잉머신. 가격은 14만원대. 사실 집에 안마기든 운동.. 더보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2차, 슈거 크리머세트와 산타여행 코스터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종종 사 먹지만 상품까지 살 정도로 흥미는 가지지 않았다. 그냥 들르면서 볼 때마다 예쁘네~ 귀엽네~ 하는 정도. 그런데 이번엔 구매를 했다. 마침 선물로 받은 스벅 쿠폰이 있었기에! 평소 같았으면 그냥 커피로 사마셨을 테지만 난 크리스마스 감성을 너무 좋아한 데다 스벅 크리스마스 용품도 눈이 갈 만큼 예뻤기에 선물 받은 쿠폰을 커피 사 먹는 대신 써버렸다. 뭐 살까 고르는데 정신이 너무 팔려 실제 구경하면서 본 상품 사진은 또 깜빡하여 찍지 못하였다.. (매번 까먹네 아주) 어쨌든 열심히 뭐 살까 고르고 고르다 산 제품은 슈거 크리머 세트와 산타여행 코스터! 처음엔 귀여운 곰돌이가 있는 돔 텀블러를 사려했지만 집에서 커피 자주 마시는 나는 사진속의 세트 상품으로 결정했다. 코스터도 .. 더보기
비알레띠 뉴브리카로 홈카페 시작 집에서 항상 커피를 마실때는 커피메이커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태워먹는 제품을 종류별로 사서 마셨다. 그것도 아니면 집 근처 카페가 많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을 해서 마셨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집에서 홈카페 형식으로 해먹어보고 싶어 홈카페 도구들을 인터넷으로 기웃거리며 찾아보게 되었다. 자동과 반자동 머신, 모카포트. 핸드드립, 카플라노 컴프레소 등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많아서 새삼 놀랐다. 도구 선정부터 대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했다. 커피머신이 제일 편리해 보였지만 너무 간단해 보여 탈락. 반자동은 예전 카페 알바 경험으로 많이 해봤기 때문에 색다른 도구로 해보고 싶었던 나는 반자동도 제외시켰다. 그리고 핸드드립은 홈카페 초보에 섬세함이 부족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약간 어려워 보였다. 그렇게 고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