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브러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브러쉬, 하드 타입의 원올 슬리커 거의 매일같이 빗질을 해줘야 한다는 푸들. 전에 러키가 사용하던 슬리커는 1년 넘었기도 하고 끝에 동그란게 박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침 중간에 뭐가 걸릴 때마다 조금 짜증 났었다. 그래서 빗을 바꿔야지 하면서 오랫동안 그냥 우리 가족이 쓰지 않는 소프트 빗으로만 대충 빗어주고 있었다가 드디어 구매했다. (미안..) 처음꺼는 그냥 펫마트 가서 아무거나 샀는데 이번엔 좀 더 검색해보고 제품을 골랐다. 정말 다양히도 있었고 가격도 정말 다양했는데 이왕 사는 김에 좋은 거 사야지 하면서 크리스 크리스텐슨것을 사줘야 하나 했는데 내 빗질 실력에는 아직 좀 비싸기도 한 것 같아서 일단 처음은 가격 대비 가성비 좋다는 평이 많은 원올 슬리커로 구매했다. M 사이즈로 배송비까지 합쳐 17500 원에 구입한 패드가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