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홀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상 의자를 라탄 의자로 결정하다(feat.이케아) 의자를 바꾸었다. 책상 의자로 늘 지겹게 게이밍 의자로만 썼었는데 내 작은 방이 의자때문에 공간이 더 작아보이기도 했고 칙칙한 검은색 의자가 방이랑 너무 안 어울리기도 했으며 무엇보다 러키가 의자를 많이 긁어놓았다. 종종 의자 위에 올려서 내 뒤에 앉히곤 했는데 얼마나 많이 긁어놓았던지 가죽이 많이 떨어져 나가서 보기 흉해졌던 것이다. 그래서 의자를 새로 바꾸려 주말에 이케아를 갔던 것이다.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왼쪽의 사진을 점찍어 두었었는데 실제로 본 결과, 컴퓨터로 봤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달랐다. 컴퓨터로 봤을 땐 사무용 의자인데도 딱딱해 보이지 않고 부드러워 보였는데 실제는 그냥 이도저도 아닌 밋밋해 보였다. 착용감도 그닥이어서 실망을 했던 의자. 그래서 다른 것으로 골라보다가 오른쪽 사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