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유리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크로플이 맛있는 팔공산 카페 하이브(HIVE)에서 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지난 토요일 오후. 약속이 있어 차를 얻어 타고 같이 목적한 카페로 달렸건만 주말 점심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꽤 넓은 카페였는데도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두 번째 목표한 카페로 다시 달렸는데! 또.. 주차 만석.. 두 카페 주변에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거나 주말이라 주변 역시 주차가 많았기 때문에 다시 3번째 카페를 찾고 달렸다.. (그냥 우리 동네 카페서 마실걸 그랬나부다 하고 후회도 살짝 했었다) 이제 봄이라서 날씨도 좋고 벚꽃도 폈고 하니 주말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진 듯하다. 그런 이유로 어찌하다 팔공산 카페까지 가버린.. cafe HIVE 카페 찾는 여정(?) 끝에 팔공산 파계사 가는 길인 하이브 카페란 데를 갔다. 네비 따라 달리다 보면 도로변 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