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애견동반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공산 나들이, 뚜레박 어탕국수+트리팜 카페 오전부터 내리쬐는 햇빛에 오늘도 밖은 무더울 것 같았지만 주말에 집에만 있기도 심심해 콧바람이나 쐬러 나가기로 하였고 가볍게 드라이브 가기에는 팔공산이 역시 적당해 오전부터 우리 가족은 집을 나섰다. 출발하고 제일 먼저 들른 파계사 가는 길에 있는 삼거리 뚜레박 어탕 국수집. 국수뿐만 아니라 어탕 수제비, 파전, 백숙등의 메뉴가 있다. (안에는 잠깐 주문만 하고 나온다고 사진찍을 생각을 못 했다..ㅠ)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어탕집이다. 다른 어탕 집들도 몇 번 가봤지만 우리 가족 입맛에는 여기가 제일 맞아 이제 어탕은 요 집만 가고 있다. 인기 많은 집이라 사람 몰리기 전에 먹는게 좋을 것 같아 오픈한지 한시간도 안되 갔기 때문에 손님들은 여섯 테이블정도 밖에 없어 고를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