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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기록/캐릭터

디즈니 칩앤데일 야구 점퍼

디즈니의 귀여운 다람쥐.

칩 데일 점퍼.

 

디즈니 제품을 많이 파는 일본 벨메종에서 세일하고 있는 디즈니 제품 중 구매대행을 통해서 요 칩 데일 겨울 야구 점퍼 하나만 구입했다.

 

구입은 작년 초겨울쯤 했지만 입어본건 며칠 전에 처음 입어봤다.

 

사이즈는 M 사이즈로 구매했으며 배송비나 구매대행 수수료까지 포함해 칠만 원대...? 였던 듯.

 

야구 점퍼 스타일의 칩 데일 점퍼는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다~

 

뒤에도 역시 장난기 가득한 칩 데일 프린팅.

 

숫자 연도는 검색해보니 칩과 데일이라는 이름을 1947년도에 얻었다고 나무위키에 설명되어 있었다.

 

배색 부분.

 

옷 질도 괜찮다.

 

안에는 주머니 포함해서 전체가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기모로 되어있어 완전 한파 때는 무리일지라도 겨울에도 충분히 잘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사놓고 장롱 안에 모셔두기만 하다 며칠 전에 러키 산책하면서 처음 입은 날.

자세히 보면 러키도 나랑 같은 그림의 칩 데일의 옷을 입고 있어 둘이 나름 커플룩이다.

 

그런데 저날 날씨가 약간 따뜻해서 안에 겨울 후드티 입고 걸쳤더니 살짝 덥더라는.. 

봄 되기 전에 얼른 더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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