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반지의 제왕 크리스마스 상품.
저번 메리와 피핀, 엔트 크리스마스 커스텀 상품을 내린 뒤 또 다른 크리스마스 커스텀 상품이 피드에 올라왔는데 또 혹해서 또 혹 질러버렸다.
이번에도 저번이랑 비슷하게 배송기간은 약 2주.
상품 가격 $19, 피드 통한 할인 코드 10%, 배송비 $9.5 = $26.6에 구매.
이번 상품은 컵만 하나 주문하였고 색상은 흰색으로 주문하였다.
프린팅 디자인은 반지의 제왕을 봤다면 이 장면을 알 것이다. 왕의 귀환 편에서 간달프가 엘레사르 왕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장면.
그 장면의 왕관이 산타 모자로 바뀌어서 디자인 되었다.
그림 반대편 에는 대사를 인용한 문구가 있는데, 간달프가 왕관을 씌워주고 나서 Now come the days of the king 이라는 '왕의 시대가 시작됐다'라는 대사를 한 것을 Now come the days of christmas 라고 크리스마스의 날을 알리는 문구로 바꿔써 프린팅했다.
이번 디자인 센스 있는 듯!
그 외는 그냥 평범한 흰 도자기 머그컵이다.
이 정도면 간달프 싱크로율 높게 잘 그려진 것 같다.
이번 달은 여기에다 커피 자주 마셔줘야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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